서울 지역 문화 산책/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덕천인, 만달인의 모습을 통해 인류의 진화를 살펴보는 자료를 포스팅 하다

생각꾸러미 2016. 10. 2. 06:33

이번 포스팅에서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인류의 진화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류는 약 300만 년 전에 등장했다고 한다.


이후 점차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인류만의 문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설명은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중요한 자료에는


한국어를 포함해서 4개 국어로


설명을 한 자료들이 있다.


몇몇 자료들의 경우는


음성 파일도 함께 있어서


관람을 할 때


많음 도움이 된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개괄적인 분포도이다.





인류의 탄생과 진화를


보여주는


모형이다.





이 설명을 통해


인류의 최초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한반도에서만 나타난 한국인의 직계 조상인


만달인까지 모형이 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약 250만 년 전에 등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다.





돌을 사용하는


모습의 인류이다.





위에서 보았던 인류는


약 50만 년 전에 등장했던


호모에렉투스이다.





직립보행하는


인류의 모습이다.


하의만 입었으며,


상의와 신발은


갖추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약 10만 년 전에 등장했던


덕천인이다.





직립보행하며,


상의와 하의 그리고


신발까지 신고 있는


인류의 모습이다.





이 인류는


약 3만 년 전에 등장한


만달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