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포스팅 하다

생각꾸러미 2016. 12. 17. 16:43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음 만들어진


천문기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던


해시계의 일종이라 한다.


즉, 해시계=앙부일구라는 공식보다는


해시계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앙부일구가 대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사실 이 설명을 통해서는 잘 와닿지가 않았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곁들여진 설명을 하거나


현대의 시계 보는 법과 비교해서


설명을 한다면 관람객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