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 고궁 박물의 유물 중
왕실의 그릇에 대해 해보았다.
박물관에는 자료가 워낙 많았기에
개인적으로 눈길이 갔던 자료를 위주로 포스팅을 하였다.
그릇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앙에 나무 팻말에 써져 있는 글씨는
수라상이다.
조금 더 가까이서 촬영해보았다.
개별적인 상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촬영해보았다.
모형품이긴 하지만,
당시에 먹었던 음식들을 고증해서
준비한 점이 놀라웠다.
음식은 물론 그릇의 배치 또한 고려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료를 제시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수라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궁중에서 사용한 그릇들에 대한 설명이다.
왕실에서 사용한 그릇 및 도자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도자기 자료 또한 양적으로 워낙 많았기에
몇 개만을 선별해서 포스팅 해본다.
매끄러운 도자기 표면에
매화무늬를 새겨넣었다.
백색이라는 점과 민무늬라는 점으로 인해
단조로울 수 있겡,
매화무늬를 새김으로써 한층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화무늬와는 달리
새기지 않고,
용을 그렸지만
마찬가지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다.
왕실의 그릇을 넓게 볼 수 있는 사진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겠다.
왕실의 그릇에 대한 부분은 워낙에 자료가 많았기에
이 포스팅에서 다룬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밝힌다.
'서울 지역 문화 산책 > 국립 고궁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종로 경복궁역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의 조선의 궁궐을 포스팅 하다 (0) | 2016.05.12 |
---|---|
서울 경복궁역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대한제국과 황실 자료를 포스팅 하다 (0) | 2016.05.11 |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왕실의 회화 포스팅 (0) | 2016.05.09 |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천문과 과학 분야 포스팅 (1) | 2016.05.09 |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오다 (0) | 201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