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9. 18:34 경기 지역 문화 산책/광교 박물관
드디어 이번 포스팅에서 경기 수원 광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에 대해 다루게 되었다. 수원 광교 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있다. 수원의 시대별 연혁, 추억과 희망이 공존하는 마을 광교, 광교의 유래에 대한 글은 유물 전시장 중앙 또는 출구쪽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포스팅에서는 광교의 역사 및 광교 박물관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돕고자 사진의 배치를 끌어올렸다. 신석기 시대 하면 바로 떠오르는 빗살무늬토기이다. 수원 광교 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 바닥이다. 수원 역사 박물관에도 청동기 시대 유물이 여럿 있었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 유물이라고 착각이 드는 민무늬 토기 바닥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내가 놓친 것일 수도 있다. 광교 박물..
2016. 5. 9. 18:07 경기 지역 문화 산책/광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도 경기 수원 광교 박물관에 입장은 어려울 것 같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했던 광교 박물관 주변 풍경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번에 포스팅 하나에 모두 다룰 수 있었음에도 사진 파일 크기를 줄이지 않아 두 차례에 걸쳐서 하게 된 점은 아쉽다. 광교 박물관 입구에 있는 꽃길이다. 오른쪽 멀리 휴식 공간과 담벼락에 새겨진 수원 광교 박물관 문구가 보인다. 입구쪽에서 각도를 달리해서 바라보면, 아까 걸어왔던 다리가 보인다. 커다란 수원 광교 박물관 기둥도 보인다. 꽃과 풀이 초록색으로 생기 있게 돋아나서 그런지 매우 아름답다. 입구에서 내려와 조금 걷다보면, 옛 기와로 덮여 있는 담벼락이 나온다. 다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는 꽃길과 어울림이 좋다. 담벼락 앞에는 이렇게 큰 나무도 있다..
2016. 5. 9. 17:48 경기 지역 문화 산책/광교 박물관
경기 수원에 있는 광교 박물관 포스팅을 해보았다. 지금껏 박물관 포스팅이 그러했듯이, 광교 박물관 포스팅 또한 분량이 다소 많아질 것 같다. 경기 수원 광교 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이 다리는 광교 박물관의 주차장에서 내리면 볼 수 있다. 다리를 건너오니, 높게 뻗어 있던 수원 광교 박물관이라고 써져 있는 기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옆면에는 수원 광교 박물관이라는 문구를 외국어로도 작성해놓았다. 수원 광교 박물관의 옆면을 촬영해보았다. 건물 자체는 물론 담벼락에도 문구를 새겨놓았다. 사진은 가까이서 찍었지만, 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도 잘 보인다. 수원 광교 박물관의 휴식 공간이다. 건물 1층 공간을 활용했기에, 그늘이 있다. 이제 곧 더위가 시작될텐데, 휴식 공간이 쏠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