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타치카와 역에 도착했다.
타치카와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이 스테이스 호텔에 도착했다.
영문명은 Tachikawa MY STAYS HOTEL이다.
호텔의 출입구이다.
정문과 후문이 있는 것 같은데,
사진에 있는 출입구는 후문으로 생각된다.
호텔 내부의 모습이다.
TV, 침대, 미니 냉장고, 화장실, 스탠드, 미니 소파 등
나름대로 그럭저럭 괜찮다.
방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짐이 아주 많지 않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크기이다.
화장실의 모습이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으며 그럭저럭 괜찮다.
저녁에 출입구를 담아보았다.
길가에 있지만 큰 길은 아니라서 시끄럽지는 않다.
11자형 전기 콘센트이다.
110V 전기 코드와 비슷했던 것 같다.
다행히 휴대전화는 침대 머리맡에 있는 USB 충전기를 사용해서 충전할 수 있었다.
만약에 220V 코드를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소지했다면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공기청정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담아보았다.
와이파이 계정과 방 카드키가 있는 수첩 형태의 안내문이다.
물론 체크인을 할 때 A4 용지에 사용 규칙에 대한 안내문을 나눠주기도 한다.
안내문에 대해서는 직원이 전체적으로 일본어로 설명을 해준다.
그러나 안내문 종이에는 영어와 한국어로도 중요한 내용이 적혀 있기에 직원이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특별히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입구를 담아보았다.
타치카와 마이 스테이스 호텔 예약은 익스피디아에서 진행했다.
조식 옵션을 제외하고 1박에 5만원 초반대의 가격이었다.
시기마다 가격 변동이 있으니 확인을 해보면 될 것 같다.
타치카와 역과의 거리, 직원들의 친절함, 방의 상태, 가격 등 전체적
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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