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후~저녁>
어제 오후 4시 5분 정도에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을 하였다.
접종 당일과 오늘 오전까지는 신체에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그러나 대략 만 하루가 되는 시점인 오후 2~3시부터 신체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접종 부위의 통증, 미열, 약간의 어지러움, 약간의 오한, 노곤함과 피곤함 등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노곤함과 피곤함은 접종 당일부터 있는 반응이었다.
목과 얼굴 등을 만져보니 고온까지는 아니더라도 체온이 올라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약간의 어지러움과 오한도 느낄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저녁 식사 후에도 자연적으로 상태가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미리 구입하였던 타이레놀 1알을 복용하였다.
약을 복용한 후 30분~1시간이 지나자, 접종 부위의 통증, 미열, 약간의 어지러움, 약간의 오한 등이 점차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다.
다만, 노곤함과 피곤함은 지속되고 있다.
접종 당일과 1일차 오전까지는 몸 상태가 그럭저럭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신체에 반응이 있으니 세밀하게 관찰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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