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창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창릉은 조선 제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능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홍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홍릉은 조선 제21대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의 능이라고 한다. 정성왕후는 숙종의 둘째 아들인 영잉군(영조)와 가례를 올렸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대빈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빈묘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대빈묘는 제19대 숙종의 후궁이자 20대 경종의 어머니인 옥산부대빈 장씨, 장희빈의 묘이다. 대빈묘는 원래 경기도 광주에 있었지만 1969년 6월 현재의 위치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경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경릉은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의 능이라고 한다. 덕종은 제7대 세조의 맏아들이라고 한다. 경릉에는 비각과 더불어 수복방이 함께 있었는데, 수복방에는 걸터 앉을 수 있는 마루까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순창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순창원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순창원은 조선 제13대 명종의 아들 순회세자와 공회빈 윤씨의 능이라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여 현재는 빈 재궁만 안장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비각, 수복방, 수라간 등등 왕릉과 관련된 시설물 등도 찾아보기가 어려웠으며, 향로와 어로의 안내판마저 약간 비껴있었기에 쓸쓸한 느낌이 더해졌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익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익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익릉은 조선 제19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능이라고 한다. 익릉에는 비각과 수복방(또는 수라간)이 있었지만, 수라간(또는 수복방)은 터만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또한 향로와 어로를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안내판까지 있었다. 다만, 익릉에 대해 설명을 한 안내판에는 작은 낙서가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보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수경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수경원 설명에 따르면, 수경원은 조선 제21대 임금인 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의 묘라고 한다. 영빈 이씨는 사도세자를 낳은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수경원은 원래 연세대학교 안에 있었지만 1970년 9월 8일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고 한다. 수경원 옆에는 비석이 있었으며 접근을 제한하는 울타리가 있다. 또한 수복방이나 수라간 등과 같은 시설물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명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명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명릉은 조선 제19대 임금인 숙종, 계비 인현왕후 민씨, 둘째 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능이라고 한다. 명릉에는 정자각과 비각 그리고 능이 있다. 수복방과 수라간은 터만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물론 대부분의 왕릉에서 볼 수 있듯이 향로와 어로가 구분되어 있었다. 비각에 새겨진 비문에 대한 역문이 바깥에 나와 있었기에 관람할 때 편했다. 일부 왕릉에서는 비각 바로 앞에 역문이 있어서 관람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 점은 좋은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서오릉 입구에서 받을 수 있는 안내 책자에 따르면, 서오릉에는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의 능인 경릉, 조선 제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능인 창릉, 조선 제19대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의 능인 익릉, 조선 제19대 숙종과 제1계비 인현왕후와 제2계비 인원왕후의 능인 명릉, 조선 제21대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의 능인 홍릉, 조선 제13대 명종의 아들 순회세자와 공회빈 윤씨의 원인 순창원, 조선 제21대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원인 수경원, 조선 제19대 숙종의 후궁이자 20대 경종의 어머니 옥산부대빈 장희빈의 묘인 대빈묘, 조선 제11대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의 능인 온릉이 있다고 한다. 사적 제198호이자 세계문..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제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능인 휘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홍살문 옆에는 휘릉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휘릉은 단릉으로 배면의 담은 약간씩 높이가 다른 나직한 형태로 자연경관에 어울리게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문석인과 무석인, 석상 등 석물은 1684년에 조영된 숭릉의 것과 비슷하며 정자각은 맞배 지붕으로 익랑을 덧붙인 것이 특이하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능인 휘릉의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휘릉의 정자각 안에는 다른 왕릉과 마찬가지로 제향 사용되는 각종 제사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다만 눈여겨 볼 점이 있었는데 다른 왕릉의 경우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가는 길이 다소 평탄하다면 휘릉의 정자각은 중간에 계단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능인 휘릉의 비각, 수라간, 수복방 사진을 담아보았다. 휘릉의 비각에는 인조대왕계비 휘릉 비문과 역문 해설이 있다. 수라간과 수복방은 터에 대한 발굴 작업이 한창인 것 같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30대 경종의 원비 단의왕후의 능인 혜릉 사진을 담아보았다. 혜릉은 동구릉에 있는 다른 능에 비해서 규모가 비교적 작다. 혜릉의 홍살문 옆에는 혜릉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혜릉의 석물은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의 명릉의 제도를 따라 만들어져 문석인과 무석인이 사람과 같은 크기의 사실적인 묘사로 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비각, 수라간, 수복방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능인 현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다른 왕릉의 경우 홍살문 아래에 신도와 어도를 구분한 경우가 많았는데 현릉의 경우에는 별도의 표시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왕릉을 관람한 경험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신도와 어도를 알아보기에는 크게 어렵지는 않다. 홍살문 옆에는 현릉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설명에서 특히 서쪽이 왕릉이고 동쪽이 왕비릉이라는 사실이 도움이 된다. 왕릉의 경우 일반적으로 관람객들이 접근할 수 있는 거리가 제한되기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람해야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면 멀리서도 유익한 관람이 가능할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능인 현릉에서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정자각 내부에는 제향에 필요한 각종 집기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정자각은 수라간과 비각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현릉의 비각, 수라간, 수복방 사진을 담아보았다. 현릉은 조선 제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능이다. 현릉의 비각에는 문종대왕 현릉 비문 해설과 역문 해설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원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원릉의 홍살문에는 신도와 어도가 구분되어 있으며 원릉에 대한 설명도 있다. 이 설명을 통해서 원릉은 석물이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중계와 하계의 높낮이가 같아지고 경계석이 없어지는 능계의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능인 원릉의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원릉의 정자각에는 제수진설도, 제수진설, 제향 일정 등을 알려주는 설명이 있다. 그러나 원릉 정자각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정자각 안에는 제수와 관련된 각종 집기가 진열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능인 원릉의 비각, 수라간, 수복방 사진을 담아보았다. 원릉의 비각은 태조의 능이었던 건원릉의 비각과 규모가 거의 비슷했다. 수라간과 수복방 같은 경우는 최근에 복원 작업을 통해 다시 지어진 것 같았다. 흥미로웠던 점이 있었는데 다른 왕릉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예감이라 불리는 장소가 있었다. 예감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정자각 뒤 서쪽에 있는 사각형의 석함인데 제사가 끝난 뒤 축문을 태울 때 이용하던 것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숭릉의 정자각, 홍살문, 수복방 빛 수라간 터 사진을 담아보았다. 숭릉은 조선 제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능이다. 동구릉에 있는 다른 왕릉에 비해서 숭릉 일대는 넓었지만 관람객들의 방문이 뜸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숭릉의 정자각 앞에는 정자각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조선왕릉 42기 가운데 숭릉이 유일하게 팔작지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숭릉의 수복방과 수라간 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숭릉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조사 지역을 유의하면서 관람해야 할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목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보통 홍살문과 정자각이 일직선으로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목릉 같은 경우는 홍살문을 지난 후에 옆으로 가야 정자각이 나온다. 대부분의 홍살문 아래에 신도어 어도를 구분해 놓았듯이 목릉의 홍살문 아래에도 신도와 어도를 구분해 놓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목릉의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목릉의 정자각 앞에는 정자각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을 통해서 목릉 정자각은 보물 제1743호라는 점, 조선왕릉 42기 중에 유일하게 다포 양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 모든 왕릉이 주심포에 익공으로 장식화가 되기 이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다포 양식, 주심포, 익공 등은 관람객들이 개별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관람객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기에, 중요한 개념어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쉽게 간단한 설명이 곁들어지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4대 선조와 원비 의인왕후, 계비 인목왕후의 능인 목릉의 수복방, 비각, 수라간 사진을 담아보았다. 비각에는 선조대왕 비문이 있고 역문이 있었기에 비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자각과 비각을 포함해서 건물이 2채밖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수복방인지 수라간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물론 어느 정도 추측은 할 수 있었지만 관람객들을 위한 별도의 안내 및 설명판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대 태조의 능인 건원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홍살문 아래에는 신도와 어도를 표시해 놓았으며 홍살문 옆에는 건원릉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원릉은 태조가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와 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연유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능의 형식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고려시대 능과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도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건원릉의 능 위에는 잔디를 사용하지 않고 억새풀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태조를 위해 고향 함흥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로 봉분을 덮은 것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대 태조의 능인 건원릉의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건원릉의 정자각에는 정자각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원릉 정자각은 태종 8년에 건원릉과 함께 건립되었다고 한다. 정자각 앞에는 제수진설도, 제수진설, 제향 일정 등의 자료와 정자각 안에는 제사게 필요한 각종 제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조선 제1대 태조의 능인 건원릉의 수복방, 비각, 수라간 사진을 담아보았다. 건원릉의 비각은 다른 능에 있는 비각에 비해 규모가 크다. 비각에는 보물 제1803호인 건원릉 신도비가 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비각에는 비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설명 등이 있었는데, 수복방과 수라간에 대해서는 해당 건물에 대한 별도의 설명이 없어서 추측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수릉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수릉은 추존 문조와 신정황후의 능이다. 수릉 정자각에는 제수진설도, 제수진설, 제향 일정 같은 자료가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제수상도 진열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수릉의 비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수릉은 추존 문조와 신정황후의 능이다. 비각에는 헌종대왕부 추존 문조 익종 비문과 수릉 비문이 있다. 각 비문에 대해서는 역문이 있어서 관람하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서 추존 문조와 신정황후의 능인 수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수릉의 홍살문 아래에는 신도와 어도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옆에는 수릉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문조는 제23대 순조의 아들이었으며 아들인 헌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익종으로 추존되었다고 한다. 고종 때는 문조로 추존되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된 수원 화성 사진을 담아보았다. 특히 동문 방향에 있는 연무대, 동문 성곽에 걸려 있는 순시 깃발, 동문 활터, 봉수대(봉화대) 사진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