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1. 18:07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지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러나 비가 내린 뒤부터 날씨가 매우 더워졌다.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여름이 된 것 같다. 여름이 제철인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감자를 이용한 요리 또한 그 중 하나다. 감자는 삶아서 먹어도 맛이 있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해서 먹어보았다.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후에, 살짝 튀겨준다. 그 후에 매콤한 양념을 묻히면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된다. 맛있게 보이는 매콤한 양념이 아주 맛있게 감자에 묻어 있다. 얇게 다진 밤과 포도를 올려놓으니 더욱 맛있어 보인다. 여름은 덥기는 하지만 별미를 가장 맛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2016. 5. 16. 05:57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농협 마트에서 명실 상주 사과를 사서 먹었다. 사과가 매우 달고 맛있었기에 사진 몇 장을 남겨 본다. 봉지당 4~6개씩 포장되어 있다. 원산지는 경북 상주이다. 왼쪽에 "영양만점 신선한 천연 웰빙사과"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먹어본 결과로는 모두 맞는 말이다. 남장주농협에서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요약되어 있다. "명실 상주 사과"가 상주시 농산특산물 공동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봉지에서 꺼내서 몇 장 찍어보았다. 사과가 참 맛있어 보인다.
2016. 5. 7. 19:38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한창 더울 때의 여름만큼은 아니지만, 한낮에는 비교적 덥다고 느낄 정도는 되었다. 마트에는 어느새 수박이 자리를 하고 있다. 약간 더웠기에 수박을 먹었다. 수박을 먹기 전에, 캐논 750d+17-55mm 렌즈 조합으로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아래의 사진들은 줌만 55mm로 인위적으로 조정했을 뿐이다. 촬영한 후 그리고 포스팅 할 때 크롭을 비롯한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다. 먼저, 완전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토 속도 1/80, 조리개 2.8, ISO 1600 설정값으로 촬영되었다. 프로그램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0, 조리개 2.8, ISO 1600 완전 오토모드와 설정값이 같게 촬영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
2016. 5. 7. 06:54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삼겹살을 먹었다. 굽는 냄새가 맛있게 나길래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간단하게 찍을 생각에 이것저것 조작은 하지 않았다. 캐논 750d+17-55mm 렌즈 오토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이다. 굽는 과정을 촬영하긴 했는데, 오토모드이지만, 아웃포커스 효과가 나왔다. 셔터 우선 모드로 촬영했다면, 노릇노릇한 고기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 구워진 삼겹살 몇 점을 접시 위에 올려놓았다. 오토모드이지만 색감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750d이다. 상추와 깻잎이다. 클로즈업 모드로 촬영했는데, 파릇파릇한 녹색의 느낌이 잘 표현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상 생활 이야기에서, 삼겹살 포스팅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