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2. 08: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궁인 창경궁 문정전 일원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문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문정전의 모습이다. 문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문정전 일원에서 서쪽에 있던 담장과 화계 정원은 아직 재건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젠가는 재건되어 문정전 일원 관람이 더욱 풍부하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문정전은 명정전을 관람한 후에 옆길을 통해서도 올 수 있지만 문정문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다. 문정문의 현판이다. 문정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문정문에서 나온 다음에 멀리서 담아보았다. 문정문을 나와서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걸으면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함인정이 나온다.
2017. 1. 20. 23:1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오는 날 창경궁의 겨울 풍경을 보여줄 수 있는 이곳저곳의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처마 위에 있는 조각상이다. 눈발이 날리는 상황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 뒤로 남산 타워가 보인다. 남산 타워를 조금 더 당겨서 담아보았다. 작은 솔잎은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창경궁의 환경전이 있는 즈음에서 겨울 풍경을 담아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을 관람한 후 산책로를 걸으면서 담아보았다. 산책로 위에는 적당한 눈이 쌓여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풍성한 나뭇잎은 아니지만 나무들이 양옆으로 시원시원하게 뻗어 있다.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나뭇잎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17. 1. 19. 10: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이 내렸던 날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명정문의 모습이다. 명정문의 현판이다. 명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경궁의 명정전은 창경궁의 중심 전각으로 각 궁궐에 남아 있는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명정전 일원의 약도를 보여주는 안내판이다. 명정문 앞에는 보물 제335호 명정문 행각이라 적혀 있는 비석이 있다. 명정전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다. 명정전 가까이에는 명정전이 국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명정전을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명정문의 현판이다. 명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가장 오래된 정전이어서 그런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의 정전 내부에 비해서 약간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
2017. 1. 17. 04: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경궁 풍기대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의 풍기대는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경궁 입구에서 들어온다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다. 만약 홍화문에서부터 창경궁 관람을 시작한다면 거의 나중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보물 제846호 풍기대이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서인지 풍기대의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이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서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또한 앙부일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
2017. 1. 16. 22: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홍화문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화문 앞에는 창경궁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둥이 있다. 이 기둥은 서울의 주요 고궁인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홍화문의 모습이다. 덕수궁에 있는 대한문보다 규모가 큰 것 같으면서 창덕궁에 있는 돈화문과는 비슷한 것 같다. 홍화문의 현판이다. 홍화문을 지나서 들어오면 옥천교가 보인다. 옥천교의 모습이다.
2017. 1. 15. 13:2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2017년 1월 눈 오는 날의 창경궁의 함인정과 숭문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인정의 모습이다. 아래 사진에 있는 숭문당과 함인정에 대한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함인정은 문무 과거에 급제한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함인정은 세상이 임금의 어짊과 의로움에 흠뻑 젖는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숭문당과 함인정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다. 이 안내판의 위치는 함인정 앞과 숭문당 뒤에 있는데 창경궁을 처음 관람하는 경우 숭문당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기 어렵기에 안내판이 다소 애매한 곳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숭문당과 함인정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그림이다. 숭문당은 창경궁의 명정전과 문정전 사이의 뒷편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함인정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
2016. 12. 22. 18:3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통명전과 양화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통명전과 양화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통명전은 1834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침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833년에 중건한 양화당은 대비의 침전이었지만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피난했던 인조 임금이 환궁하면서 거처했던 곳이라고 한다. 양화당의 모습이다. 양화당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통명전의 모습이다. 통명전이 보물 제818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다.
2016. 12. 19. 22:2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 명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명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명정문 앞에 있는 비석이다. 이 비석에는 명정문 행각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명정문 앞에는 명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국보 226호인 명정전은 1616년에 재건되었으며 창경궁의 중심 전각으로 각 궁궐에 남아 있는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한다. 명정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명정전 앞에는 명정문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명정전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명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에 있는 정전 내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면 전체적인 구조 및 형태는 비슷하지만 색감이나 나무 기둥과 바닥..
2016. 12. 18. 12: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경춘전과 환경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경춘전은 대비의 침전이고, 환경전은 왕과 왕비의 침전이라고 한다. 환경전의 모습이다. 경춘전의 모습이다. 경춘전과 환경전의 옆에는 함인정이 있다. 주변에는 팔각 7층 석탑도 있다. 환경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을 관람한 후에 두 건물을 한데 담아보았다. 옆모습이 보인 건물이 환경전이며 앞모습이 보인 건물이 경춘전이다. 위치적으로 매우 가깝게 있음을 알 수 있다.
2016. 12. 17. 16:4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
2016. 9. 21. 06: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서울에 있는 창경궁에서 성종대왕태실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종대왕태실비 위치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반대로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올라가는 곳에 각각 입구가 있다. 이 입구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성종태실 및 태실비에 대한 설명이다. 성종대왕태실비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 입구는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향하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입구에 있는 꽃이 예뻐서 담아보았다.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창경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그러나 다루지 못한 코스도 아직 남아 있다. 이 부분에 대..
2016. 9. 21. 06: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내전 터와 춘당지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내전 터에 대한 설명이 있는 곳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위에 사진에서 보았던 숲은 궁궐 여성들의 처소로 가득했던 생활구역이었다고 한다. 효종이 공주들을 위해 지었던 요화당과 집요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내전 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약도이다. 내전 터에 있는 숲을 담아보았다. 내전 터에는 현재까지 특별한 건물이 없어서 창경궁을 관람할 때 특별히 주의를 갖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창경궁에서 왕족과 함께 생활을 했던 이들의 문화 또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전 터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2016. 9. 21.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자경궁 터와 풍기대, 해시계인 앙부일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궁 터는 통명전과 양화당, 영춘헌과 집복헌 사이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계단을 올라간 후 아래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이 자경전 터인데,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다. 풍기대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보물 제846호이며,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던 관측기구라고 한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앙부일구는 풍기대 바로 옆에 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는 창덕궁만이 아니라, 서울의 주요 고궁을 비롯해서 여러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앙부일구의 안쪽 모습이다. 앙부일구를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앙부일구 및 그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무심코 읽었..
2016. 9. 20. 05: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서 영춘헌과 집복헌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경춘전과 환경전 근처에 있다. 거리는 매우 가깝다. 집복헌과 영춘헌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영춘헌과 집복헌은 후궁의 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춘헌과 집복헌의 모습은 19세기 중엽에 복원된 것으로 처음의 모습과는 다른 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춘헌과 집복헌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약도이다. 옆에서 집복헌과 영춘헌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건물 뒷편으로 작은 길과 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영춘헌과 집복헌의 다른 면모를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사용되었을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지고 활기가 있던 공간..
2016. 9. 20. 0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서 경춘전과 환경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경춘전은 대비의 침전으로, 환경전은 왕과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경춘전과 환경전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약도이다.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을 관람할 때 볼 수 있는 약도인데, 관람 동선을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경춘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경춘전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환경전의 모습이다.
2016. 9. 13. 05:3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혜화역 근처에 있는 창경궁의 월근문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월근문은 혜화역 3번 출구를 따라서 쭉 걸어오다면, 창경궁 매표소보다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월근문은 출입이 제한되는 곳인지 굳게 닫혀 있다. 월근문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월근문은 창경궁의 동북 궁문으로 정조가 1779년에 세웠다고 한다. 월근문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정조가 초하룻날마다 이 문을 통해 경모궁을 참배한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월근문을 지나면 이와 같은 돌담길이 쭉 이어지는 이 돌담길이 창경궁으로 가는 길이다.
2016. 9. 12. 05: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고궁 창경궁에 있는 통명전과 양화당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통명전과 양화당은 문정전을 통해 나온 후 창경궁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나온다. 통명전과 양화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통명전은 보물 제818호에 지정되어 있으며, 1833년에 중건한 양화당은 대비의 침전이었지만, 병자호란 때 인조 임금이 거처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통명전과 양화당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통명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기와만 보이는 건물이 양화당이다. 통명전이 보물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 있다. 양화당의 정면 모습이다. 왼쪽에 기와만 보이는 건물이 통명전이다.
2016. 9. 12. 04:4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명정전 옆에 있는 문정전 일원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문정전 앞에는 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 있다. 고궁에 대해 지식이 많은 관람객이 아니라면, 여기에 있는 해설은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경궁의 편전인 명정전이 동향이었다면, 문정전은 남향 건물이라고 한다. 특히 명전전과 등을 돌리고 잇는 구조는 다른 궁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문정전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이 약도에서 보면 문정전의 오른쪽 위에 있는 건물이 지난 포스팅에서 사렾보았던 명정전이다.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정전의 정면 모습이다. 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문정전을 나오면 문정문이 있다. 다른 고궁의 경우, 각..
2016. 9. 12. 04:3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명정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명정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명정문이다. 명정문 앞에는 명정전 일원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명정전은 1616년에 재건되었으며, 창경궁의 중심 전각으로 각 궁궐에 남아 있는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명정전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명정전 일원 자체는 꽤 넓지만 명정문과 명정전을 제외한다면, 특별히 다른 건물은 없다. 명정문 행각이 보물임을 나타내주는 비석도 있다. 명정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서울의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에서 볼 수 있었듯이 정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품계석이 나열되어 있다. 명정전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명정전의 실내 모습이다. 명정전에서 명정문을..
2016. 9. 10. 20:0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혜화역 근처에 있는 창경궁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나오면, 창경궁의 입구인 홍화문이 나온다. 횡단보도를 통해 홍화문 앞에 가면 창경궁 표지판이 있다. 홍화문의 뒷모습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에 창경궁에 들어가면, 창경궁 관람 안내판이 있다. 현재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며, 창경궁 전체의 구조에 대해 알 수 있다. 창경궁에 처음 왔다면 이 약도를 통해 관람 코스를 정하면 매우 좋다. 창경궁은 다음 관람 코스로 가기 위한 길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이 산책로처럼 쭉 이어져 있다. 따라서 천천히 거닐면서 이곳저곳 일정한 순서 없이 관람을 해도 좋다. 창경궁에 대한 설명이다.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창경궁은 경복궁처럼 일정한 원칙을 좇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