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6. 21: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 교태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교태전은 강녕전 뒷편에 있다. 강녕전과 관련된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다. 지난 강녕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강녕전 일원에도 주요 건물이 있었기에 교태전은 다루지 못했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 교태전 관련 사진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강녕전 일원에는 여러 건물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감이 느껴졌다면 교태전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2017. 1. 5. 19: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정전으로 사용되었던 근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근정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근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근정문은 광화문을 들어온 후에 5분 가량 걷게 되면 볼 수 있다. 근정문을 들어오면 근정전이 나온다. 관람객들이 매우 많다. 근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마찬가지로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은 멀리서 담아도 워낙 크기 때문에 크기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근정전의 바깥 모습만큼 내부의 크기도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7. 1. 4. 18: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건청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건청궁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건청궁의 위치는 경복궁 필수 관람코스라 할 수 있는 향원정 근처에 있다. 건청궁의 모습이다.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건청궁의 일반적인 느낌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집과 같은 느낌이 든다. 뒷편으로는 관문각지가 있다. 경복궁에 비해서 관문각지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꼼꼼하게 복원 사업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2017. 1. 3. 19: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강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에 대한 설명이다. 경복궁 안내도에는 강녕전과 교태전을 한데 아울러서 다루고 있다. 위치적으로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녕전 일원에서도 여러 부속 건물이 있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녕전 일원에 해당하는 사진만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가로로 넓었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 있는 경성전의 모습이다. 경성전의 옆모습이다. 경성전 오른쪽으로 강녕전 일부가 보인다. 경성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경성전 왼쪽 뒷편으로 흠경각이 보인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탄생전의 모습이다. 탄생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탄생전 주변에는 탄고당이 있다. ..
2017. 1. 1. 19:32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경회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수정전 방향이 아닌 근정전 일대를 모두 돌아본 후에 경회루 관람로를 걷게 되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경회루의 옆모습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기에 최대한 당겨서 담아보았다. 경회루 출입 담당구역으로 보이는 이견문이 있다. 멀리서 보는 경회루도 멋있지만 옆에서 보는 경회루의 모습 또한 좋다. 경회루라 하면 흔히 강물과 정자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사이에 적당한 넓이의 잔디밭도 있다. 경회루는 2층 건물이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층에는 2층에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계단이 있을 뿐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경회루의 앞모습이다. 강물에 비친 경회루를 보는 재미도 있다. 경회루 옆에는 작은 배가 있다. 관..
2016. 12. 30. 13:1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사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사정전 일원에는 사정전, 만춘전, 천추전이 있다. 사정문이다. 문 뒷편으로 사정전 현판이 보인다. 사정전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많았다. 만춘전의 모습이다. 사정전에 비해서는 규모가 약간 작다. 천추전의 모습이다. 사정전을 기준으로 만춘전이 오른쪽에 있었다면 천추전은 왼쪽에 위치해 있다. 관람객들이 사정전에는 많이 몰렸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춘전이나 천추전에는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편이다. 관람객이 많을 때는 만춘전과 천추전을 먼저 관람한 후에 사정전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2016. 12. 24. 15:05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풍기대와 수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풍기대와 수정전은 경복궁을 관람할 때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경회루 옆에 위치해 있다. 보물 제847호인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는 언덕에 위치해 있었는데 경복궁의 풍기대는 평지에 있다. 수정전 앞에는 조선시대 유명한 과학자인 장영실이 자격루를 세웠다는 터로 여겨지는 곳에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안내 비석이 있다. 수정전의 모습이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수정전 주변으로 접근을 제한하는 띠가 둘러져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수정전의 옆모습이다. 경회루를 등진 상태에서 수정전을 담아보았다. 수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2016. 9. 24. 08:54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집경당과 함화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봉양문이다. 이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집경당과 함화당을 볼 수 있다. 집경당의 모습이다. 함화당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화당과 집경당은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흥복전 일원에 있는 건물이다. 흥복전에는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두 건물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종이 건청궁에 머물 당시에 외국 사신을 접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2016. 9. 23. 21: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흠경각과 함원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원전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원전은 불교와 관련된 일을 행하기 위해 사용되던 곳이다. 당시 조선이 유교 사회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다소 흥미로운 부분이다. 함원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흠경각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서는 흠경각은 농업 발전을 위해 천체의 운행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고자 했던 왕의 고민과 노력이 깃들어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2016. 9. 22. 05:5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 중 하나였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자경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일자 건물이 아닌 코너 부근까지 이어져 있다. 자경전의 현판이다. 자경전 뒷편에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여러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이라고 한다. 사진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 많은 여주인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 폭의 정교한 벽화라고 한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은 보물 제810호에 지정되어 있다.
2016. 9. 22. 0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경복궁에서 사정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정문의 모습이다. 사정문을 지나가야 사정전에 들어갈 수 있다. 사정전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을 방향을 바꾸어서 담아보았다. 사정전 일원에 있는 천추전의 모습이다. 천추전의 모습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천추전 내부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사정전 일원에 있는 만춘전의 모습이다. 만춘전의 내부 모습이다. 만춘전 옆에서 건너편에 있는 담장을 담아보았다.
2016. 9. 9. 05:4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건청궁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건청궁 입구이다. 건청궁 입구에는 위와 같은 건물들이 매우 많이 있다. 추수부용루다. 건청궁 내부를 걷다 보면 관문각지가 나온다. 예전에 관문각이 있었던 자리인 듯 싶다.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다시 건청궁 내부를 돌아본다. 경복궁 내에 있는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 정원처럼 나무나 꽃 등을 갖추었다. 또한 경복궁 내에 있는 다른 건물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였다면 건청궁에는 생각보다 관람객이 적어서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자선당 기단과 주출돌이다. 지금은 평화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대한제국 시기 건청궁에서는 역사적인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람을 하면서 이러..
2016. 9. 8. 05:53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경복궁에 있는 건축물 중에서 집옥재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집옥재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왼쪽에 있는 건물이 팔우정 가운데 있는 건물이 집옥재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협길당이다. 경복궁 관람 자료에 따르면, 집옥재는 양 옆을 벽돌로 쌓아 만든 청나라풍 건물로, 밖에서 보면 단층으로 보이나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팔우정은 팔각 누각으로 기둥 상부에 청나라풍의 화려한 낙양각을 달았다고 한다. 팔우정 내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궁궐 속 작은도서관 집옥재 이용 안내판이다. 협길당이다. 협길당은 고유한 조선식 건물로 온돌방은 두어 휴식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국립고궁박물관 방향에서부터 경복궁 관람을 시작하면, 거의 정반대 방향에 있을 정도로 상당한 거리가 있다..
2016. 9. 3. 19: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에서 필수 관람코스로 여겨지는 경회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회루의 정면 모습이다. 경복궁의 이곳저곳을 관람하면서 약간 지쳤었는데 맑으면서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아진다. 약간 왼쪽으로 와서 경회루의 경치를 담아보았다. 왼쪽이 잘 보면 조그마한 배가 보인다. 자세히 보면 경회루 안에 관람객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따로 신청을 해야 가능한 것 같았다.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경회루의 경치는 정말 멋있다. 경회루의 왼쪽 모습이다. 많은 나무와 풀이 우거져 있기에 매우 시원했다.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경회루의 경치이다. 경회루 물가에 있는 연분홍빛 연꽃이다. 여러 송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2016. 9. 2. 05: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경복궁 근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근정문과 근정전의 외부 모습을 주로 다루었었는데, 위에 있는 사진은 근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근정전 내부는 출입에 제한이 있으며 제한된 구역에서만 관람이 가능했다. 근정전 내부에 있는 나무 조각과 장식물들은 지나치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었다. 왕이 앉았던 자리인 중앙을 중심으로 좌우에 근정전을 떠받치고 있는 굵지한 나무 기둥들이 인상적이다. 근정전을 둘로 싸고 있는 석조 난간은 크게 두 겹으로 되어 있다. 근정전에 가까운 석조 난간에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이 배열되어 있고 바깥쪽 석조 난간에는 쥐, 토끼, 소, 뱀, 말, 호랑이, 양, 원숭이 닭 등의 십이지신이 배열되어 있다. 위..
2016. 9. 1. 04: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화문을 지나면 바로 볼 수 있는 근정문과 근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근정문의 정면 모습이다. 근정문은 근정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곳이며 남쪽 회랑에 위치하고 있다. 근정문을 가운데 중심으로 좌측에는 월하문 우측에는 일하문이 있다. 근정문을 통과하여 들어왔을 때의 모습이다. 근정전을 중심으로 품계석이 좌우로 배열되어 있다. 품계석 주변에 관람객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근정전 바로 앞에 관람객들이 훨씬 많이 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근정전을 담아보았다. 품계석이다. 근정문과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지만 근정전과는 가장 멀리 있는 곳에 있는 정구품(正九品) 품계석이다. 종일품(從一品) 품계석이다. 품계석 일부가 마모되어 있다. 정구품과는 달리 종일품이기에 근정전과 꽤 가까운..
2016. 8. 31. 05: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경복궁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광화문에 입장한 후에, 흥례문을 지나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흥례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흥례문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광화문을 들어와서 쭉 걸어오다보면 사진에 나와 있는 북이 있다. 흥례문은 광화문과 근정문 사이에 있다. 원래 홍례문(弘禮門)으로 예를 넓게 편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앞선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광화문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역사적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 2000년대 이후 경복궁 복원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완벽한 정면은 아니지만 흥례문의 정면이다. 실제 크기는 엄청나다. 이곳을 지나면 근정전이 나오는데, 근정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볼 예정이다.
2016. 8. 30. 05: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부터는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궁을 다루어 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경복궁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 광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광화문의 정면 모습이다. 광화문의 거의 바로 앞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양 옆으로 늘어져 있는 성벽까지 담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서 매우 멋있다. 자리를 광화문 왼쪽으로 옮겨서 담아보았다. 광화문 뒷쪽으로 많은 구름이 몰려 있다. 이번에는 광화문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담아보았다. 관람객들은 주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이용했다. 마찬가지로 파란 가을 하늘 왼쪽 성벽의 모습이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석상이 있다. 광화문 안으로 들어와서 광화문의 뒷모습을 담아보았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은 수문장청(守門將廳)이라는 곳이다. 수문장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