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때 창건된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사진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조선 태조 때 창건된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사진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궁을 다루어 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경복궁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


광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광화문의 정면 모습이다.


광화문의 거의 바로 앞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양 옆으로 늘어져 있는


성벽까지


담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서


매우 멋있다.





자리를


광화문 왼쪽으로 옮겨서


담아보았다.


광화문 뒷쪽으로


많은 구름이 몰려 있다.





이번에는


광화문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담아보았다.


관람객들은 주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이용했다.


마찬가지로


파란 가을 하늘







왼쪽 성벽의 모습이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석상이 있다.






광화문 안으로 들어와서


광화문의 뒷모습을 담아보았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은


수문장청(守門將廳)이라는 곳이다.





수문장청의 정면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찾아보니 


수문장청이라는 건물의 뜻은


조선시대 궁궐 문의 수비를 맡아본 관청이라고 한다.


1395년에 창건된 광화문은


역사적 질곡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금은


보수 및 보존이 잘 이루어짐으로써,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관람을 하러 온다.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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