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 01: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종로에 있는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성정각 일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을 지나야 한다. 문의 이름은 영현문이다. 성정각 일원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다. 하나의 건물로 보이는데 현판은 두 개가 걸려 있다. 성정각 일원에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는 현판이 있다. 보춘정 뒤에 있는 건물이다. 집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보춘정 옆에는 다른 명칭의 현판이 걸려 있다. 희량루라는 현판이 그것이다. 성정각 일원을 관람한 후에 나오는 길에 담아본 것이다. 지난 늦가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물건이지만 지금을 출입구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다. 무슨 용도로 사용되었던 물건인지는 알 수 ..
2017. 1. 21. 22: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덕궁 겨울 풍경을 간단하게 담아보았다. 궐내각사에서 이동중에 담아보았다. 지붕마다 눈이 내려 앉아 있다. 기와의 무늬와 눈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하는 것 같다. 약방에서 나오는 길에 담아보았다. 아주 얇은 나뭇가지에까지 적은 양이나마 눈이 내려 앉아 있다. 눈이 내리는 날은 춥기는 하지만 사진은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처마 위에도 눈이 내려앉아 있다. 눈이 내려 앉아 있지만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처마 위의 조각상이다.
2017. 1. 14. 0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의 창덕궁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인정전을 보기 위해서는 인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듯이 돈화문과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이 나온다. 인정문 현판이다. 현판을 보존하기 위해서 안전장치를 해놓은 것 같다. 인정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인정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인정전 일원에 있는 조정 마당을 둘러싼 내행각에 대한 설명을 주목하고 싶다. 내행각에는 호위대 주둔소와 창고 등을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비어있는 회랑이라고 한다. 사실 인정전을 관람하게 되면 인정전 앞에 있는 품계석과 인정전 내부를 중심으로 보게 된다. 인정전을 둘러싸고 있는 내행각에 대해..
2017. 1. 13.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의 눈 내리는 날 창덕궁 돈화문 일원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3가역과 안국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돈화문의 모습이다. 이때 내리는 눈이 차분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 움직였기에 매우 날카로웠다. 눈의 날카로움은 돈화문 현판을 가리는 눈발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돈화문을 통과한 후에 솔잎 위에 있는 눈을 담아보았다. 소나무는 매서운 눈바람이 휘몰아치지만 본연의 푸른색을 유지한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잠깐 사이지만 돈화문 앞에 있을 때보다 비교적 눈발이 약해졌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사용되었고, 신하들은 서편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창덕궁을 여러 번 관람했지만 금..
2016. 12. 16. 21: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궐내각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궐내각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왕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건물들이 궁궐 안에 설치되었는데 이를 궐내각사라고 한다. 규장각의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설명에 따르면 규장각은 정신문화를 담당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규장각을 관람한 후 선원전 일원으로 가는 길목이다. 선원전에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는 건물이다. 2층 건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통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 공간이 마련된 곳은 2층인 것 같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한다. 선원전의 모습이다. 선원전 비석이다. 선원전 일원 입구 옆에 있는 ..
2016. 12. 15. 22: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낙선재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을 관람한 후에 낙선재 일원을 관람하는 길에 풍경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의 관람 안내도이다. 낙선재 일원이 상당히 넓음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 앞에 있는 길목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입구이다. 낙선재 일원 입구 앞에는 감나무가 있다. 낙선재 일원을 들어갔을 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낙선재 일원의 곳곳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옆에 있는 곳에서 복원 사업을 하는 것 같다. 낙선재 일원 관람을 마친 후에 출구쪽의 모습을 담아본다.
2016. 12. 14. 23: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성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성정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명칭이 영현문으로 되어 있다. 현인을 맞이하는 뜻 같다. 성정각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정자라는 뜻 같다. 보호성궁 조화어약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음으로 보아 의료 업무와 관련된 건물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보춘정이 있는 높이에서 창덕궁의 정전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지붕이 저 멀리 보인다. 보춘정 뒷편으로 누각과 건물이 위치해 있다. 성정각 ..
2016. 12. 13. 21: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대조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다고 한다. 또한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 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대조전 일원을 관람하다보면 경훈각을 볼 수 있다. 대조전 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대조전을 앞에서 담아보았다. 흥복헌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설명에 따르면 흥복헌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었던 장소이면서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이다. 흥복헌과 대조전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대조전의 일원이다. 이처럼 대조전 일원은 복도를 통해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
2016. 12. 12. 17: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희정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희정당은 원래 왕의 연구실인 숭문당이었는데 연산군 대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희정당은 20세기에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건한 것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한다.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크풍의 가구를 갖추었다고 한다. 희정당의 앞모습이다. 이 작은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희정당이 나온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희정당은 앞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가 없었다. 또한 옆에 있는 통로까지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옆에 허용된 구간에서만 희정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희정당의 옆모습이다. 희정당 옆에 있는 문..
2016. 12. 11. 15: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 선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정전 일원은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문 일원을 관람한 후에 숙장문을 지나면 나온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과 비석이 있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정전은 궁궐의 편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선정문의 모습이다. 선정문을 들어오면 선정전까지 복도각이 세워져 있다. 선정전의 옆모습이다. 선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선정전 내부까지 관람한 이후 내려오는 길에 복도각의 모습을 반대로 담아보았다.
2016. 12. 10. 1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의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인정전을 볼 수 있다. 인정문 앞에는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정전은 1609년에 재건된 것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중요한 국가의 의식을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인정문의 모습이다. 인정문 지붕 아래에서 인정전을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모습이다. 인정전 앞에 좌우로 품계석이 있다. 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인정전을 나오면서 옆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2016. 12. 9. 22: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은 운현궁에서 걸어서 15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돈화문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창덕궁이 사적 122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창덕궁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은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도가 있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2016. 9. 29. 1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대조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평문을 지나야 한다. 선평문 안쪽으로 대조전이 보인다. 대조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다. 대조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다.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창덕궁의 대조전에도 있다. 대조전 앞에 있는 앙부일구라 불리우는 해시계다. 대조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위에서는 개별적인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대조전의 모습을 한데 아울러보니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2016. 9. 28. 13: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선원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원전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문이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보관하는 장소였다고 한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조선 시대의 진전에 대한 설명이다. 선원전을 관람할 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한 자료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들도 알 수 있게 해놓았다.
2016. 9. 26. 21: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의 입구와 돈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의 매표소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돈화문의 기와를 담아보았다. 금천교 난간에 있는 석상을 담아보았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렀고,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서 2012년 보물 제1762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른 궁궐에 있는 다리에 비해서 다소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느낌이 있다. 창덕궁 내부에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