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희정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희정당은 원래 왕의 연구실인 숭문당이었는데


연산군 대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희정당은 20세기에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건한 것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한다.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크풍의 가구를 갖추었다고 한다.





희정당의 앞모습이다.





이 작은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희정당이 나온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희정당은 앞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가 없었다.


또한 옆에 있는 통로까지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옆에 허용된 구간에서만


희정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희정당의 옆모습이다.





희정당 옆에 있는 문을 통과하면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인


대조전 일원이 나온다.


대조전 일원은


희정당 뒷 부분과


마주보는 형태로 되어 있다.


희정당에 대한 비석은


대조전 앞, 즉 희정당 뒷편에 있다.





희정당의 내부 모습이다.


서양식 의자와 카페트 전구 등이 있다.





유리문과 서양식 식탁까지 있다.





서랍장 같은 것이 있는데


정확한 쓰임새는 알 수 없다.





유리문이 있는 모습이다.


나무로 된 유리문은 서양식을 따른 것 같다.


그러나 초록색 유리문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인 창호지 문양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전통 양식과 서양의 양식이


어우러져 있는 희정당의 모습은


마치 덕수궁의 정관헌을 보는 느낌과 비슷했다.


다만, 희정당에 대한 출입 제한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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