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 있는 창경궁에서 2017년 1월 눈 내리는 풍기대의 모습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에 있는 창경궁에서 2017년 1월 눈 내리는 풍기대의 모습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경궁 풍기대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의 풍기대는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경궁 입구에서 들어온다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다.


만약 홍화문에서부터


창경궁 관람을 시작한다면


거의 나중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보물 제846호 풍기대이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서인지


풍기대의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이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서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또한 앙부일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앙부일구 옆에 있는 커다란 돌이다.


설명에 나와 있는 것을 놓쳤거나


잘못 이해했을 수 있지만


이 커다란 돌의 용도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다.


나중에 다시 관람하게 된다면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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