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수박을 사와서, 캐논 750d+17-55mm로 촬영한 후 먹다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한창 더울 때의 여름만큼은 아니지만, 

한낮에는 비교적 덥다고 느낄 정도는 되었다.

마트에는 어느새 수박이 자리를 하고 있다.

약간 더웠기에 수박을 먹었다.

수박을 먹기 전에,

캐논 750d+17-55mm 렌즈 조합으로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아래의 사진들은 줌만 55mm로 인위적으로 조정했을 뿐이다.

촬영한 후 그리고 포스팅 할 때 크롭을 비롯한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다.

먼저, 완전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토 속도 1/80, 조리개 2.8, ISO 1600

설정값으로 촬영되었다.

프로그램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0, 조리개 2.8, ISO 1600

완전 오토모드와 설정값이 같게 촬영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0, 조리개 2.8, ISO 1250

설정 값으로, ISO 값에서 차이가 있을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접사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0, 조리개 4.0, ISO 2500

설정값으로 촬영된 것이다.

셔터 스피드는 앞에서 살펴본 모드의 결과와 동일하다.

조리개값이 올라감에 따라 수박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표현되었다.

화이트 밸런스 부분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또한 각각의 모드

즉, 완전 오토 모드, 프로그램 모드, 크리에이티브 모드, 접사 모드마다

셔터 스피드, 조리개 값, ISO 값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설정되어 촬영되었다.

따라서 각각의 모드마다의 특색을 살펴보는 데는 아쉬운 면이 있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