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7. 05: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덕수궁 석조전 일원에 있는 앙부일구와 분수대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덕수궁에 있는 앙부일구는 석조전 앞에 있다. 앙부일구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이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세종 16년(1434)에 만들어졌는데, 4~5백 년이 지난 시점인 대한제국 시기에도 사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 너머로 분수대가 있다. 이 분수대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석조전 사이에 있기도 하다.
2016. 9. 7. 05: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덕수궁에 있는 석조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석조전을 최대한 정면으로 담아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대한문 일원, 중화전 일원, 즉조당 일원, 함녕전과 덕홍전, 정관헌 건축 양식과는 달리 서양식 기풍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덕수궁이라는 같은 공간 내에서 이질적인 양식의 건축이 공존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석조전에 대한 설명과 약도가 있는 안내판이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석조전의 용도는 고종의 침전 겸 편전이었으며, 이오아니식 기둥, 박공지붕을 얹는 등 19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석조전 일원 약도를 보면 석조전 좌측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표지는 올라가는 계단 난간에 붙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정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