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9. 06:0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근대 서예와 사군자 자료에서 지역작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았다. 이소남의 서첩과 이희수의 행서 오언구 대련이다. 지당한의 칠언구이다. 노원상의 행서 오언시이다. 박일헌의 총란도이다. 이정직의 조식 시 백마편이다. 이정직의 괴석도이다. 허련의 고목죽석도이다. 허련의 월매이다. 허련의 묵죽도이다. 서동균의 화훼 10폭병이다. 강진희 등 6인의 한말육대가화병이다. 한말육대가는 청운 강진희, 심전 안중식, 이당 김은호, 소운 김창환, 무호 이한복, 위사 강필주를 이른다. 지금까지 근대 서예와 사군자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이에 대한 모든 자료를 관람한 후에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출구쪽에 위와 같은 이한복의 글귀가 적혀 있다.
2016. 7. 19. 05:52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수원 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근대 서예와 사군자 자료 중 합작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서예를 쓰거나 사군자를 그리는 모습을 떠올려 볼 때 주로 개인적인 활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근대에 접어들면서 서예와 서화 등 관련 분야에서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창작했다는 내용이다. 오세창 등이 합작한 10인서화병이다. 근대 시기 서화교육에 대한 자료이다. 윤용구 등이 합작한 십이인서병이다.
2016. 7. 19. 05:45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근대 서예와 사군자 자료에서 사군자에 대한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사군자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설명이다. 정학교의 묵매 정대유의 고간생영 김규진의 묵매 윤영기의 석란 김응원의 석란 나수연의 석란 원정 민영익의 자료이다. 이하응의 묵란도병 김규진의 묵죽 10폭병이다. 김규진의 해강난죽보이다. 김진우의 묵죽 10폭병이다. 황용하의 황국도이다. 김용진의 석란이다.
2016. 7. 17. 11:08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료 중 수원의 근대 문화 예술인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수원의 근대 문화 예술인 자료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1960년대 수원의 모습을 관람한 후에 출구쪽 동선으로 오다보면 볼 수 있다. 작가의 모습이 벽면 가득 이어져 있다. 작가가 집필했던 원고 및 관련 자료도 함께 있다. 관람을 하다보면 이렇게 생긴 기계가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작동하는 기계인데, 자신이 궁금했던 인물을 터치를 하면 간략한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 시대에 수원에 대한 짤막한 평을 모아놓은 자료이다. 근대 수원의 문화 예술인 자료를 관람하면서 수원을 대표하는 인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