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5. 13:26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중 하나인 덕수궁에서 석조전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석조전은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에 입장한 후 중화문 산책기을 따라서 쭉 걷게 되면 광명문과 덕수궁 미술관까지 지나 다음에 볼 수 있다. 석조전을 가는 길은 이렇게 가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화전을 통해서 갈 수 있으며 정관헌 산책로에서 내려올 수도 있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은 덕수궁 미술관 앞에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석조전은 고종이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석조물이라고 한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안내도이다. 석조전의 앞모습이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무료 관람 안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자료이다. 석조전의 옆모습이다. 석조전 복도의 모습이다. 석조전 옆으로 나 있는 작은..
2016. 9. 7. 05: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덕수궁 석조전 일원에 있는 앙부일구와 분수대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덕수궁에 있는 앙부일구는 석조전 앞에 있다. 앙부일구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이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세종 16년(1434)에 만들어졌는데, 4~5백 년이 지난 시점인 대한제국 시기에도 사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 너머로 분수대가 있다. 이 분수대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석조전 사이에 있기도 하다.
2016. 9. 7. 05: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덕수궁에 있는 석조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석조전을 최대한 정면으로 담아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대한문 일원, 중화전 일원, 즉조당 일원, 함녕전과 덕홍전, 정관헌 건축 양식과는 달리 서양식 기풍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덕수궁이라는 같은 공간 내에서 이질적인 양식의 건축이 공존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석조전에 대한 설명과 약도가 있는 안내판이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석조전의 용도는 고종의 침전 겸 편전이었으며, 이오아니식 기둥, 박공지붕을 얹는 등 19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석조전 일원 약도를 보면 석조전 좌측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표지는 올라가는 계단 난간에 붙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정면에서 ..
2016. 9. 4. 18: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문 일원에서 중화전 일원으로 가는 길목에 대한 몇몇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한문에 입장한 후 금천교를 지나면 다음과 같은 산책로가 쭉 이어진다.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걷다보면 다음과 같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보면, 직진을 할 경우 중화전, 석조전, 덕수궁 미술관을 갈 수 있는데 이정표에서부터 중화전까지도 가까운 편은 아니다. 중화전을 지나야 덕수궁 미술관이 나오고, 덕수궁 미술관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석조전이 나온다. 관람고 폐쇄 알림에 대한 문구이다. 덕수궁 미술관에서는 이중섭 특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