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9. 09:48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5월 27일(목), 네이버 앱과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을 신청한 날짜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는 첫날부터 시도했으며 5월 28일(금)에 잔여 백신 접종에 성공하였다. 처음 접종했을 때는 당일, 다음날, 2일차, 3일차 등 시간적인 간격을 촘촘하게 하여 몸상태를 살펴보았다. 그 이후에는 1주차, 2주차 등으로 몸상태를 살펴보는 중이다. 오늘은 6월 19일(토)이다. 어제 6월 18일(금)이 정확하게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1차 접종 3주차이다. 3주 정도 지난 시점인데 특이한 반응은 없는 것 같다. 사실 1주차, 2주차까지만 하더라도 간헐적으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반응들이 있었다. 그래도 언론 등을 통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면, 최대 28일까지, 다시 말해서 4..
2021. 6. 12. 15:2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지난 5월 28일 금요일 오후에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오늘은 6월 12일 토요일 오후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지 15일(보름)이 되는 시점이다. 몸살감기 기운이나 고열 및 주사를 맞은 부위의 근육통 등은 많이 호전되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주사를 맞기 이전과 거의 비슷한 몸상태이다. 접종 초기에 피곤함, 노곤함, 어지럼증 등이 있었는데, 15일(보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간헐적으로 피곤함, 노곤함, 어지럼증 등을 느낀다. 그래도 접종 초기와 접종 후 일주일보다는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는 4주(한 달) 가량은 몸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해야 한다. 앞으로 2주 정도는 더 살펴보아야겠다. 그래도 역시 마음은 후련하고 개..
2021. 5. 30. 21:18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5월 28일 금요일 오후에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접종했다. 5월 29일 토요일이 1일차, 5월 30일 일요일, 오늘이 2일차다. 5월 29일 금요일에는 신체에 여러 반응이 있었으며, 어느 정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평소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다만, 주사를 맞은 부위에 미세한 통증이 있었으며, 아직까지 왼팔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은 여전했다. 어제 오후부터 미열이 조금씩 느껴졌는데, 오늘 아침에는 후끈거리는 느낌도 거의 없어졌다. 노곤함과 피곤함은 여전했지만, 백신 접종 당일과 1일차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어제 오후부터 몸상태에 이상이 있었을 때, 타이레놀을 먹은 효과인 것 같다. 사실 자연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대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타이레놀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