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9. 06:0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근대 서예와 사군자 자료에서 지역작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았다. 이소남의 서첩과 이희수의 행서 오언구 대련이다. 지당한의 칠언구이다. 노원상의 행서 오언시이다. 박일헌의 총란도이다. 이정직의 조식 시 백마편이다. 이정직의 괴석도이다. 허련의 고목죽석도이다. 허련의 월매이다. 허련의 묵죽도이다. 서동균의 화훼 10폭병이다. 강진희 등 6인의 한말육대가화병이다. 한말육대가는 청운 강진희, 심전 안중식, 이당 김은호, 소운 김창환, 무호 이한복, 위사 강필주를 이른다. 지금까지 근대 서예와 사군자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이에 대한 모든 자료를 관람한 후에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출구쪽에 위와 같은 이한복의 글귀가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