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장터의 모습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풍물놀이를 통해 장터의 분위기를 한껏 신명나게 해주는 남사당의 모습이다. 장터에 나온 사람들도 남사당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모습이다. 유기전의 모습이다. 건어물전의 모습이다. 담배가게의 모습이다. 소 시장의 모습이다. 윷놀이의 모습이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조선시대의 장터 모습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오늘날 장터믜 모습과는 조선시대만의 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 여운이 남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장터의 모습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장터에 대한 설명이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없는 것 같다. 만물상의 모습이다. 토정비결의 모습이다. 조선시대의 사람들도 자신의 현실 및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옹기전의 모습이다. 각양각색의 장독대와 항아리들이 정리되어 있다. 주막의 모습이다. 지게를 잠시 내려놓은 손님들이 있다. 한약방의 모습이다. 아픈 사람을 등에 엎고 온 사람이 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약재상이다. 싸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룬 것 이외에도 장터의 다양한 모습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