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에 있는 강녕전과 교태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의 모습이다.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로 사용되었으며, 독서와 휴식 같은 활동을 하기도 했다. 교태전의 모습이다.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집경당과 함화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봉양문이다. 이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집경당과 함화당을 볼 수 있다. 집경당의 모습이다. 함화당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화당과 집경당은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흥복전 일원에 있는 건물이다. 흥복전에는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두 건물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종이 건청궁에 머물 당시에 외국 사신을 접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흠경각과 함원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원전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원전은 불교와 관련된 일을 행하기 위해 사용되던 곳이다. 당시 조선이 유교 사회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다소 흥미로운 부분이다. 함원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흠경각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서는 흠경각은 농업 발전을 위해 천체의 운행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고자 했던 왕의 고민과 노력이 깃들어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