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눈 내리는 날 안국역, 종로5가역, 혜화역 근처에 있는 창경궁에서 영춘헌과 집복헌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영춘헌과 집복헌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영춘헌과 집복헌은 후궁의 거처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집복헌은 마치 영춘헌의 서쪽 행각처럼 붙어 있으나 원래는 두 집으로 분리되어 있었다고 한다. 영춘헌의 모습이다. 영춘헌 왼쪽에 있는 건물이 집복헌으로 생각되는 부분이다. 영춘헌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서 영춘헌과 집복헌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경춘전과 환경전 근처에 있다. 거리는 매우 가깝다. 집복헌과 영춘헌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영춘헌과 집복헌은 후궁의 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춘헌과 집복헌의 모습은 19세기 중엽에 복원된 것으로 처음의 모습과는 다른 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춘헌과 집복헌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약도이다. 옆에서 집복헌과 영춘헌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건물 뒷편으로 작은 길과 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영춘헌과 집복헌의 다른 면모를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사용되었을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지고 활기가 있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