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건청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건청궁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건청궁의 위치는 경복궁 필수 관람코스라 할 수 있는 향원정 근처에 있다. 건청궁의 모습이다.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건청궁의 일반적인 느낌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집과 같은 느낌이 든다. 뒷편으로는 관문각지가 있다. 경복궁에 비해서 관문각지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꼼꼼하게 복원 사업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집옥재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집옥재는 향원정 둘레길을 따라 5~10분을 걷다 보면 나온다. 집옥재 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집옥재는 고종 황제가 서재로 사용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팔우정의 모습이다. 협길당의 모습이다. 집옥재 중앙 모습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을 관람할 때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향원정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향원정은 세조 때 취로정 터에 건청궁을 지으면서 조성한 것으로 보물 제1761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옆에 있는 연못까지 담지 않고, 향원정만을 담아보았다. 멀리서 바라보아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고풍스러움을 지니고 있다. 향원정을 멀리서 바라보았기에 더욱 집중해서 관람을 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