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음 만들어진
천문기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던
해시계의 일종이라 한다.
즉, 해시계=앙부일구라는 공식보다는
해시계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앙부일구가 대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사실 이 설명을 통해서는 잘 와닿지가 않았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곁들여진 설명을 하거나
현대의 시계 보는 법과 비교해서
설명을 한다면 관람객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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