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8. 00: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태릉에서 태릉의 홍살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살문은 왕릉이 있는 곳은 신성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징표라고 한다. 홍살문 앞에는 중종의 둘째 계비 문정왕후의 능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설명이 있으며 향로와 어로를 구분해주고 있다. 또한 왕이 제향을 드리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대기하는 장소까지 있었지만 이에 대한 명칭 및 설명을 찾아보기 어려운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느껴졌다.
2017. 6. 27. 00: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에서 익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익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익릉은 조선 제19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능이라고 한다. 익릉에는 비각과 수복방(또는 수라간)이 있었지만, 수라간(또는 수복방)은 터만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또한 향로와 어로를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안내판까지 있었다. 다만, 익릉에 대해 설명을 한 안내판에는 작은 낙서가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보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7. 3. 26. 20:1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따뜻한 봄이 가까워지는 3월 후반부에 태릉 입구 사진을 담아보았다. 3월 중순쯤에 태릉에 다녀온 후 포스팅을 했었지만, 봄기운이 가까워지는 태릉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서 다시 다녀오게 되었다. 3월 중순쯤에 비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갔지만, 아직은 쌀쌀했다. 또한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해 공기가 탁한 느낌이 들었다. 잘 알려졌듯이 태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인 문정왕후의 능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여러 차례 다루었듯이 태릉 입구에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실을 알려주는 기념비와 사적 제201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2017. 3. 19. 14:5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20대 경종과 계비 선의왕후의 능을 볼 수 있는 의릉에서 의릉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의릉 입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7번 출구에서 나온 후에 15~20분 가량을 걸으면 나온다. 의릉 입구에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으며, 사적 제204호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도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선왕계도와 상설진설도가 있다.
2016. 12. 4. 14: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의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태릉 입구의 모습이다. 태릉과 강릉으로 되어 있는데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이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과 안내도가 있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태릉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현재 위치로 강남에 있는 선릉과 정릉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다.
2016. 12. 3. 08: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에서 능 옆에 있는 비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비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비각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정자각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비각의 옆모습이다. 비각 안에는 표석이 있다. 표석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표석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태릉의 표석은 영조 29년인 1753년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표석 앞면의 글귀는 홍계희의 필체이며 뒷면의 비문은 낙풍군 이우가 썼다고 한다.
2016. 12. 2. 21: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과 정자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살문을 통과한 후 향로와 어로를 지나면 정자각이 나온다. 정자각의 옆모습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자각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두 가지가 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신계이며 오른쪽에 있는 것은 어계이다. 신계에는 오르지 않는 것이 관람 예절이라 할 수 있다. 저 멀리 태릉이 보인다. 정자각의 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태릉은 정자각 뒤에 위치해 있다. 정자각 중앙을 통해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걸어나오는 길에 정자각을 담아보았다.
2016. 11. 28. 21:4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에서 수복방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수복방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다. 수복방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복방은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해서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이라고 한다. 내부의 모습이다. 내부의 모습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능지기들은 다수가 아닌 소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방 안쪽으로는 주방이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법한 공간이 있다. 수복방의 옆모습이다. 태릉의 정자각에서 동쪽을 바라보았을 때 수복방이 있다. 수복방의 옆에 있는 건물은 비각이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태릉에 대한 자료를 더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