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 00:1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 갔다. 타치카와역에서 지하철로 4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아키하바라역 출입구에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 광고가 거대하게 있다. 아키하바라에 온 것을 환영하는 문구이다. 사실 어느쪽 출구로 나가든지 아키하바라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킹오브 파이터즈의 쿄와 이오리이다. 이 게임은 97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키하바라에는 비디오 게임방이 꽤 있었다. 게임방도 많았지만 리락쿠마처럼 귀여운 캐릭터 인형뽑기 기계도 꽤 있었다. 물론 포켓몬스터 인형뽑기 기계도 있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카츠야 돈카츠 집에서 먹은 더블 로스카츠 정식이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00엔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1만원 정도이다. 7~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