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돈카츠를 먹고 기념품점을 구경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돈카츠를 먹고 기념품점을 구경하다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 갔다.

타치카와역에서 지하철로 4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아키하바라역 출입구에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 광고가 거대하게 있다.

 

 

 

아키하바라에 온 것을 환영하는 문구이다.

사실 어느쪽 출구로 나가든지

아키하바라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킹오브 파이터즈의 쿄와 이오리이다.

이 게임은 97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키하바라에는 비디오 게임방이 꽤 있었다.

 

 

게임방도 많았지만

리락쿠마처럼 귀여운 캐릭터 인형뽑기 기계도 꽤 있었다.

물론 포켓몬스터 인형뽑기 기계도 있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카츠야 돈카츠 집에서 먹은 더블 로스카츠 정식이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00엔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1만원 정도이다.

7~800엔 정도의 돈카츠 정식도 있었다.

밥과 돈카츠와 샐러드와 국의 양이 꽤 많아서,

먹은 후에 든든했다.

앞에 있는 소스를 가져다가 희망하는 만큼 뿌려서 먹으면 된다.

 

 

 

튀김옷이나 비계가 너무 두껍지 않고 고기 위주이다.

또한 기름기도 적당했기에

느끼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크기도 적당한 크기로 커팅이 되어서 나와서 먹기에 좋았다.

 

 

 

기념품점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뚜껑이 있는 고양이 머그컵이다.

 

 

 

마키 네코가 그려져 있는 에코백이다.

 

 

 

 

시바견, 고양이, 돼지 캐릭터의 필통이다.

재질이 딱딱한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었다.

또한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여서

실용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다소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마키 네코 과자이다.

상당히 귀엽게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7~8,000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맛은 밤맛만쥬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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