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9. 1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대조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평문을 지나야 한다. 선평문 안쪽으로 대조전이 보인다. 대조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다. 대조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다.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창덕궁의 대조전에도 있다. 대조전 앞에 있는 앙부일구라 불리우는 해시계다. 대조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위에서는 개별적인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대조전의 모습을 한데 아울러보니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2016. 9. 5. 04:17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화전에 주변에 있었던 향로, 드므 중화문 옆에 있었던 행랑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중화전 주변에는 위와 같은 향로가 있다. 또한 드므라는 것도 있는데, 드므라는 것은 방화수를 담는 용기로서, 화기가 물에 비친 제 모습에 놀라 도망가게 한다는 화재예방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화문 옆에 있던 행랑이다. 행랑 안의 모습이다. 지금은 관람객들의 휴식 공간이 된 것 같다. 덕수궁을 관람할 때 지켜야 할 내용에 대해 게시해놓았다. 산책로에서 행랑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주변에는 나무들이 있기에 매우 시원하다. 중화전 일원은 크게 중화문, 중화전, 행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의 모습을 보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