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5. 05:39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지난 포스팅부터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자료를 포스팅 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1960년대 수원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번에 살펴볼 곳은 대지 다방이라는 곳이다. 대지 다방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건물 외곽 벽면에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는 것까지 촬영해보았다.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수원 박물관 내부에 있는 1960년대 수원의 각종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건물 벽면에 붙어 있는 광고지이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주고 있는 것 같다. 원앙예식장과 관련된 포스터도 붙어 있다. 종이의 재질이나 각도 등이 1960년대의 것과 최대한 부합하게끔 꾸며놓은 것 같다. 세심함이 느껴진다. 예전의 약도까지 나와 있다. 지금 명함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