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4. 05:48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리어카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과일 장수의 모습을 포스팅 해보았다. 과일 장수는 화춘옥이라는 건물 옆에 위치해 있다. 실제 사람 실제 과일 실제 리어카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잘 꾸며놓았다. 배와 사과와 귤을 팔고 있다. 과일 장수의 리어카 옆에는 뻥튀기 기계도 있었다. 뻥튀기 기계가 과일 장수 옆에 있는 점과 관리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을 생각해 볼 떄 이 기계 또한 과일 장수가 다루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구체적인 설명이 없기에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