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0. 1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표범과 퓨마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는 표범의 모습이다.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표범의 모습이다. 다음은 퓨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는 퓨마가 초록색 눈을 가졌으니 퓨마 커플의 눈동자를 보라는 팁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퓨마 커플 두 마리가 모두 잠을 잔다. 생각보다 발톱이 날카롭지는 않다. 퓨마는 맹수이기 때문에 무서울 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모습은 온순한 것 같다.
2016. 11. 19.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백공작과 청공작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백공작에 대한 설명이다. 보통 공작새를 떠올리면 화려한 깃털을 가진 것을 떠올리지만 백공작은 말 그대로 하얗다. 백공작 깃털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청공작이다. 우리가 흔히 공작새라 하면 떠올리는 종류이다. 백공작과는 달리 깃털이 매우 화려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백공작과 마찬가지로 날개를 활짝 펼치지는 않아서 다소 아쉬웠다.
2016. 11. 17. 21:3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붉은 여우와 사막 여우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붉은 여우 관련 사진을 살펴보기로 한다.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잠을 자는 모습이다. 뒤에서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보았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니 귀가 보인다 몸을 둥글게 말아서 그런지 얼굴과 꼬리가 맞닿아 있다. 다른 붉은 여우는 바위 위가 아닌 바닥에서 자는 중이다. 마찬가지로 몸을 둥글에 말은 모습이다. 다음은 사막여우이다. 사막여우 두 마리가 지붕 위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다. 붉은 여우와는 달리 몸을 완전히 만 것 같지는 않다. 귀가 더 크면서 뾰족하다. 몸을 둥글게 말기는 했지만 꼬리로 얼굴을 가리는 붉은 여우와는 다른 모습이다. 지붕 위에 있는 사막 여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