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지난 포스팅까지 태릉의 산책길, 홍살문, 비각, 수복방 등을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인 태릉에서 정자각 사진을 담아보았다. 정자각에는 정자각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설명에 따르면 정자각은 능에 모신 혼을 모시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정자각에는 제수진설도, 제기와 제수, 제향일정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를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정자각 뒷편으로 문정왕후의 능이 보이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인 태릉에서 수복방 사진을 담아보았다. 수복방은 홍살문을 지나 걷다보면 정자각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비각 옆에 있다. 수복방에는 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는데, 이 설명에 따르면 수복방은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이라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홍살문을 지나서 걷다보면 정자각 동쪽에 비각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태릉에서 비각 사진을담아보았다. 비각 안에는 표석과 표석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설명에 따르면 표석은 영조 29년인 1753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태릉에서 태릉의 홍살문 사진을 담아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여러 나무들이 있는 산책길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 홍살문이 나온다. 홍살문 뒷편으로 정자각이 보이고, 태릉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정자각까지 가는 길인 향로와 어로에 대한 설명도 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태릉에서 산책길에 있는 나무 사진을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룬 나무 사진은 국수나무, 진달래, 병꽃나무, 쥐똥나무 등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태릉에서 산책길에 있는 나무 사진을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룬 나무 사진은 쪽동백나무, 생강나무, 향나무, 물푸레나무 등이다.

수원화성 북수문(방화수류정) 밤 풍경에 이어 동북포루의 밤 풍경을 포스팅해 본다. 북수문(방화수류정) 입구에서 바라본 동북포루의 모습이다. 동북포루는 창룡문과 화홍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유난히 길고 구불구불한 성벽은 마치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 나서는 용트림처럼 보였다. 수원화성의 성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미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북수문(방화수류정)에서 동북포루에 이르는 구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역시 세계문화유산답다.

수원화성에는 현재 두 개의 수문이 있다. 남수문과 북수문(방화수류정)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은 북수문(방화수류정)의 밤 풍경을 포스팅해 보기로 한다. '북수문'은 '방화수류정'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방화수류정의 풍경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방화수류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우며,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한결 같이 고즈넉한 자태를 뽐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기 보이는 나무 계단을 올라 가면 용연이 내려다 보인다. 용연을 보며, 정조(조선 22대) 임금이 시(詩) 읊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그곳의 풍경이 아름답다. 실제로 방화수류정에 올라 가서 용연을 바라보면 정조 임금의 마음을 감히 헤아리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