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30. 00:1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타치카와 호텔 마이스테이스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푸딩과 빵을 사먹었다. 카스타드 푸딩이다. 크기를 생각한다면 가격에 대해서 잠시 머뭇거릴만 하다. 그러나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많이 나온 푸딩이었기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스푼은 계산하는 직원이 챙겨주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말을 해야 챙겨준다. 푸딩을 열었을 때의 모습이다. 일단 먹어보았을 때 매우 달다. 사람에 따라서는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래에는 갈색의 물이 있는데 커피맛이 강하다. 전반적으로 카라멜을 녹여놓은 듯한 맛이다. 우유 푸딩도 먹어보았다. 카스타드 푸딩보다는 단맛이 덜하다. 또한 귤 같은 과일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하다는 의미이지 단맛이 강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