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6. 13:0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스라소니-시라소니와 재규어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스라소니이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시라소니인 것 같다. 고양이처럼 생겼다. 어떻게 보면 얼굴의 느낌은 호랑이를 닮은 것 같다. 체코에서 온 스라소니-시라소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 나온 정보대로 스라소니-시라소니는 이곳저곳을 다니는 등 활동량이 매우 많다. 눈매가 매우 날카롭다. 재규어다. 몸을 둥글게 말았다. 얼룩무늬가 가운데를 기점으로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이 지쳤나보다. 꼬리가 통통하다.
2016. 8. 26. 05:5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서 맹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반달가슴곰이다. 바위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우리가 책상에 얼굴을 대고 자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습 또한 얼굴을 바위에 대고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책상에 이런 방식으로 잠을 자곤 하는데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반달가슴곰이다. 털이 덥수룩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붉은여우이다. 풀밭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붉은여우라고 해서 털 색깔이 붉은 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황색에 더 가까웠다. 스라소니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와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검은등 자칼이다. 자세히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