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반달가슴곰, 붉은 여우, 스라소니, 검은 등 자칼, 재규어, 얼룩무늬 하이에나, 서발 사진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반달가슴곰, 붉은 여우, 스라소니, 검은 등 자칼, 재규어, 얼룩무늬 하이에나, 서발 사진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서


맹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반달가슴곰이다.





바위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우리가 책상에 얼굴을 대고


자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습 또한


얼굴을 바위에 대고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책상에


이런 방식으로 잠을 자곤 하는데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반달가슴곰이다.


털이 덥수룩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붉은여우이다.





풀밭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붉은여우라고 해서


털 색깔이


붉은 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황색에


더 가까웠다.





스라소니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와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검은등 자칼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커다란 개와 비슷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모여들자


사람들쪽으로 시선을 이동한다.





사람들의 행동을 살펴보더니





어디론가 숨는다.















숨는 것이 아니라


큰 바위를 가운데 두고


계속해서 돌았다.





재규어다.





솔직히 재규어, 퓨마, 치타, 표범 등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


재규어라는 안내판이 없었다면,


구분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큰 바위에 누워 있었는데,


바위를 가득 차지할 정도로


매우 컸다.










재규어가 입을 벌린다.


하품을 하거나 숨을 쉬는 것 같은데,


관람객이나 다른 동물들이 보기에는


저 모습만으로 충분히 위압감이 느껴진다.





얼룩무늬 하이에나다.





바위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반달가슴곰, 재규어 등 앞에서 살펴본


맹수들이 그러했듯이,


동물들은 바위에 몸을 기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수달, 프레라도그 등과 같은


작은 동물들도


바위에 몸을 기대어서 잠을 잤는데,


맹수들만의 특징이 아니라


동물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다.





재규어를 보다가


얼룩무늬 하이에나를 보니


크기가 더욱 작게 느껴진다.










서발이다.





서발은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모이자


경계하는 눈빛을 보인다.





이빨을 드러내보이기도 한다.


무늬는 재규어랑 비슷하지만,


서발의 무늬가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크기는 당연히 재규어가 더 크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한


맹수들이 더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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