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마을 관련 사진 자료를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상상마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상상마을 소개 관련 팻말에 따르면

상상마을이란 녹색환경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정크아트 테마정원이라고 한다.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나온 부산물인 폐품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이라고 한다.

폐품을 통해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또한 이 팻말이 2012년 3월 30일에 세워진 것으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상상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의 기둥부터

캔과 고철로 만들어져 있다.

지구를 지키는 로봇 삼총사이다.

재활용 소재와 만든 사람까지

모두 나와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바타라는 작품도 있다.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놓았다.

기린, 코끼리, 돼지, 펭귀의 모습을

만들어놓은 작품도 있다.

펭귄

기린과 코끼리

외계인 ET도 있다.

외계인 ET가 동물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날개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도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나비들의 자유로운 몸짓을 표현한 것으로

행복한 상상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그 꿈을 현실에 그려보기를 

바란다고 한다.

커다란 자전거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마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어린이대공원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물원이나 놀이기구 등을 많이 떠올린다.

상상마을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어린이대공원의 숨은 명소라고 할 만큼

볼거리가 꽤 있다.

동물원 관람과 놀이기구 탑승으로 인해

지친 심신에 휴식을 취할 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