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30. 00:1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타치카와 호텔 마이스테이스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푸딩과 빵을 사먹었다. 카스타드 푸딩이다. 크기를 생각한다면 가격에 대해서 잠시 머뭇거릴만 하다. 그러나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많이 나온 푸딩이었기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스푼은 계산하는 직원이 챙겨주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말을 해야 챙겨준다. 푸딩을 열었을 때의 모습이다. 일단 먹어보았을 때 매우 달다. 사람에 따라서는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래에는 갈색의 물이 있는데 커피맛이 강하다. 전반적으로 카라멜을 녹여놓은 듯한 맛이다. 우유 푸딩도 먹어보았다. 카스타드 푸딩보다는 단맛이 덜하다. 또한 귤 같은 과일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하다는 의미이지 단맛이 강한 것 같..
2019. 4. 29. 00:1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타치카와 역에 도착했다. 타치카와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이 스테이스 호텔에 도착했다. 영문명은 Tachikawa MY STAYS HOTEL이다. 호텔의 출입구이다. 정문과 후문이 있는 것 같은데, 사진에 있는 출입구는 후문으로 생각된다. 호텔 내부의 모습이다. TV, 침대, 미니 냉장고, 화장실, 스탠드, 미니 소파 등 나름대로 그럭저럭 괜찮다. 방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짐이 아주 많지 않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크기이다. 화장실의 모습이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으며 그럭저럭 괜찮다. 저녁에 출입구를 담아보았다. 길가에 있지만 큰 길은 아니라서 시끄럽지는 않다. 11자형 전기 콘센트이다. 110V 전기 코드와 비슷했던 것 같다. 다행히 휴대전화는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