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7. 04: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경궁 풍기대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의 풍기대는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경궁 입구에서 들어온다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다. 만약 홍화문에서부터 창경궁 관람을 시작한다면 거의 나중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보물 제846호 풍기대이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서인지 풍기대의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이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서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또한 앙부일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
2016. 12. 24. 15:05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풍기대와 수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풍기대와 수정전은 경복궁을 관람할 때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경회루 옆에 위치해 있다. 보물 제847호인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는 언덕에 위치해 있었는데 경복궁의 풍기대는 평지에 있다. 수정전 앞에는 조선시대 유명한 과학자인 장영실이 자격루를 세웠다는 터로 여겨지는 곳에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안내 비석이 있다. 수정전의 모습이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수정전 주변으로 접근을 제한하는 띠가 둘러져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수정전의 옆모습이다. 경회루를 등진 상태에서 수정전을 담아보았다. 수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2016. 12. 17. 16:4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
2016. 9. 21.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자경궁 터와 풍기대, 해시계인 앙부일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궁 터는 통명전과 양화당, 영춘헌과 집복헌 사이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계단을 올라간 후 아래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이 자경전 터인데,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다. 풍기대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보물 제846호이며,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던 관측기구라고 한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앙부일구는 풍기대 바로 옆에 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는 창덕궁만이 아니라, 서울의 주요 고궁을 비롯해서 여러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앙부일구의 안쪽 모습이다. 앙부일구를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앙부일구 및 그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무심코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