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추사 박물관 방문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과천 추사 박물관 방문

 

 

 

이번 포스팅은 과천 추사 김정희 박물관에 다녀온 자료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출입문 안쪽에 있는 문구이다.

조선시대 명필가 수많은 호와 인장을 보유한 추사라는 인물의 업적을 한데 모아놓은

박물관답게 문구의 글씨체가 예사롭지 않다.

또한 인장도 함께 있음도 볼 수 있다.




추사 김정희 박물관 입구의 모습이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닌 한적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버스 한 대 정도만 보인다.

봄과 여름 사이에 피어 있는 꽃들이 예쁘다.



이어지는 포스트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과지초당 내부에서 추사 박물관 건물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벽돌 양식과 통유리로 건축된 건물이기에 아주 멋스럽다.



이 부분은 추사 박물관 입구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정원이 아담하긴 하지만,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다.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다루어지겠지만,

추사 김정희만이 아니라, 자하 신위의 유물도 특별전 형식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추사 김정희 박물관 주차장에서 바라본 건물의 뒷모습이다.

겉모습으로 볼 때는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닌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층수는 낮더라도 공간을 채우고 있는 귀한 유물들이 많기에

관람 시간이 꽤 많이 걸렸다.


아주 내실 있게 잘 꾸며진 추사 김정희 박물관이다.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다루어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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