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 100에 18-55mm 20-50mm 렌즈를 마운트 해보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 100에 18-55mm 20-50mm 렌즈를 마운트 해보다

 

 

DSLR,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를 통틀어서

첫 카메라였던 NX100을 잠깐 포스팅 해볼까 한다.


2010년에 출시되었기에,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첫 카메라라는 애착이 있어서일까

아직까지 소중하게 보관해오고 있다.









18-55mm 렌즈와 후드를 마운트 한 모습이다.




뒷면의 모습이다.

요즘에 출시되는 DSLR이나 미러리스의 경우, 회전식 LCD 또는 틸트형 LCD 창을 지원한다.

때문에 고정된 형태의 LCD 창이 약간 답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NX100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버튼식 다이얼이 아닌 돌릴 수 있는 다이얼이기에

각종 설정값을 조정할 때는 편리하다.








후드를 빼고 살펴보았다.

아직까지 무난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번들렌즈 20-50mm를 마운트했다.

18-55mm 렌즈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렌즈의 내구성, 광각과 망원에서의 약간의 변화가 있을 따름이다.


따라서 휴대성의 측면을 중시한다면, 

20-50mm 렌즈가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한다.





각종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이다.

지금은 캐논 750d+17-55mm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nx100은 각종 설정값을 변경해서 촬영하기보다는

smart auto 모드로 주로 촬영하는 편이다.


출시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큰 고장없이 무난한 사진을 뽑아내주고 있다.


앞으로는 nx100으로 촬영한 사진도 많이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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