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구석기 시대의 동굴 생활과 수렵 생활 관련
자료를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석기 시대 생활 모습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신석기 시대의
농경 생활과 어로 생활과 관련된
설명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석기 시대에는
식량을 얻기 위해
주로 수렵 생활을 했다면
신석기 시대에 와서는
농경 생활이 정착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여기에 재현된 모습은
우리나라에 있었던 것을 본뜬 것인지
아니면
신석기 시대의 일반적인 모습을
본뜬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은
경기도 연천군을 배경으로
했다는 설명이 있었다.
농경과 어로 그리고 채집 생활에 대한
푯말이다.
구석기 시대의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비롯해서 한자가 병기되어 있다.
이는 매우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신석기 시대에 들어와서는
움직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구석기 시대의 경우
동굴 생활을 한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있는 것을
재현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동굴 생활을 하는
구석기인들보다
움직 생활을 하는
신석기인들은
정착 생활이
자리 잡기 시작했을 것이다.
신석기 시대라 하면
빗살무늬 토기가 먼저 생각나는데,
단순히 움직 생활에 기거하는 모습만이 아니라
토기를 만드는 모습도 함께
제시되어 있다.
움직 생활에 대한 푯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