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 3일차 몸상태 소감 및 후기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 3일차 몸상태 소감 및 후기

지난 5월 28일 금요일 오후에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지난 글에도 썼듯이 접종 다음날이 가장 힘들었다.

날짜로 본다면 5월 29일 토요일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주사를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만 있을 뿐이다.

백신을 맞기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에 나눠주는 인쇄물에 최소 2~3일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잔여 백신 접종이었음에도 운이 좋게도 금요일에 접종할 수 있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충분히 쉴 수 있었다.

휴가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직장인은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백신 접종자에게는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준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런 인센티브도 좋지만, 일단은 마음이 편하면서도 후련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와 2차 접종을 해야 하는데, 

1차 접종을 하면 2차 접종 날짜는 자동으로 예약되니 백신을 언제 맞을 수 것인가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인센티브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측면에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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