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정원의 자료를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정원의 자료를 포스팅 하다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의 정원 자료 포스팅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느 정도 정리는 될 것 같다.


자료를 정리하다보면,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생각은 그렇다는 것이다.



요강이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요강은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이며,


놋쇠나 양은, 사기 따위로 작은 단지처럼 만든다고 한다.


예전부터 쭉 사용한 것이지만,


지금도 몇몇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똥장군, 똥지게라는 것이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똥을 거름으로 쓰기 위해 


옮길 때 쓰는 농기구로 사용한다고 한다.




똥을 담는 통이 실제로 저 정도의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크기라면,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해우재의 정원 중간 중간에는


재밌는 조형물들이 많이 있다.


지금 보이는 조형물은


똥을 누는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지붕없는 뒷간에 대한 설명이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붕 없는 뒷간은 하인의 화장실인데


지붕과 문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하인의 모습이 매우 사실적이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정원 자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다루어보게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우재 본관 내부의 자료를 다루어보도록 해야겠다.


물론 정원 자료는 아직 많이 남아 있기에,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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