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정원 풍경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의 정원 풍경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해우재의 정원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여러 차례 다루었다.

그러나

해우재의 정원이 워낙 넓으며,

볼거리가 많기에

다루지 못했던 것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해우재 안쪽으로 들어와서

해우재 문화회관 쪽을 바라보았을 때의 풍경이다.

푸른 잔디와 녹음이 짙은 나무들이 인상 깊다.

건너편에 보이는

해우재 문화센터이다.

건물이 상당히 깔끔하다.

정원 벤치에는

파라솔이 있는 자리도 있는데,

햇볕이 따가울 때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故 심재덕 수원시장님의 흉상과

간단한 프로필이다.

수원시에 있는 공중화장실은

어디를 가든 정말 깨끗하다.

이러한 화장실이 갖추어지기까지

힘쓰셨던 시장님이다.

또한 지금의 해우재도

시장님의 유산으로 구성된 것이다.

정말 감사한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정원을 둘러본 후에는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공원에 있는 식수대인데,

조각이 주는 인상으로 인해

물이 아닌 소변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해우재는 주차장도 구비하고 있다.

해우재 주차장은

해우재 문화센터인데,

그럭저럭 다수의 차량이 주차할 만한

공간이 된다.

주차장에서

해우재 공원 입구를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해우재 본관 건물 위에는

다양한 국가의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데,

세계 화장실 회원국들의 국기라고 한다.

해우재에서는 2016년 특별 체험으로

기똥찬 몸속 여행전을 하고 있다.

2016년 어린이날에 시작해서

9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해우재의 정원 및 공원 풍경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지난 포스팅 내용을 보충해주는 자료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