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고려 시대의 복식 문화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의 복식 문화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서민의 복식문화보다는 고려의 유자, 왕, 왕비, 문관의 복식을 중심으로 재현하였다. 고려 유자의 복식이다. 고려 왕비의 적의이다. 고려 왕의 면복이다. 고려 문관의 공복이다. 고려 시대의 무관, 서민과 같은 계층의 복식에 대해서는 살펴보기가 어려웠던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고려시대 선죽교 및 대장경판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고려시대 자료실에 입장하면 선죽교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이 있다. 선죽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죽교의 원래 명칭은 선지교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몽주와 조선을 건국하려는 신흥무인세력과의 갈등이 있었던 곳이다. 고려대장경판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모형이다. 대장경판의 결과물보다는 이것을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각각 역할을 맡아 일을 하는 모습을 밖에서 담아보았다. 고려 대장경판 제작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과 모형을 함께 견주어서 보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고려시대 목화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다듬이질을 하는 모습이다. 방 안에 화로가 있다. 각종 식기가 있는 주방의 모습이다. 서민의 집에 대한 설명이다. 서민의 집과 목화에 직접적으로 연관성은 없지만, 무량수전과 아미타불상 모형은 고려시대 자료실 중앙에 위치해 있다. 무량수전와 아미타 불상에 대한 설명이다. 목화를 가지고 옷감을 만드는 모습이다. 날틀이다. 물레이다. 무명활이다. 솜채이다. 씨아이다. 목화의 전래에 대한 설명이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안성 객사 사진 자료를 정리해서 포스팅 하고 있다. 생각보다 자료가 많아서 어느덧 안성 객사 사진 자료만 세 번째 다루고 있다. 지난 포스팅까지 다루어보지 못했던 안성 객사 사진 자료를 올려본다.

지난 포스팅에서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안성 객사 사진 자료를 정리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안성 객사 사진 자료를 정리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안성 객사 사진 자료를 정리해보았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박두진 문학관 고려시대 때 지어진 안성 객사 안성 향토 문화관에 다녀왔다. 세 장소 모두 서로 근접해있었기 때문에 정말 좋았다. 사진 자료는 정리되는대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이전에 올렸던 대부분의 포스팅이 그러했듯이 안성시 자료도 여러 차례에 걸쳐서 포스팅 할 것 같다.

드디어 이번 포스팅에서 경기 수원 광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에 대해 다루게 되었다. 수원 광교 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있다. 수원의 시대별 연혁, 추억과 희망이 공존하는 마을 광교, 광교의 유래에 대한 글은 유물 전시장 중앙 또는 출구쪽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포스팅에서는 광교의 역사 및 광교 박물관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돕고자 사진의 배치를 끌어올렸다. 신석기 시대 하면 바로 떠오르는 빗살무늬토기이다. 수원 광교 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 바닥이다. 수원 역사 박물관에도 청동기 시대 유물이 여럿 있었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 유물이라고 착각이 드는 민무늬 토기 바닥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내가 놓친 것일 수도 있다. 광교 박물..

지난 포스팅까지 수원 역사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까지 살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국시대에 이어서 고려시대의 유물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유물은 기와이다.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광교산의 위치에서 발견된 것으로 창성사 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광교산이라고 하면, 광교산과 밀접한 위치에 있는 경기대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같은 기관들이 먼저 떠오른다. 각설. 불교 유물이라 하면, 연꽃이나 각종 문양이 많이 떠오르곤 한다. 이 기와도 마찬가지로, 6백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당시에 새겨진 문양이 선명하게 남아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당시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여서 작업을 했는지를 가히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불교에 대해서는 깊이 아는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