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22: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홍화문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화문 앞에는 창경궁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둥이 있다. 이 기둥은 서울의 주요 고궁인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홍화문의 모습이다. 덕수궁에 있는 대한문보다 규모가 큰 것 같으면서 창덕궁에 있는 돈화문과는 비슷한 것 같다. 홍화문의 현판이다. 홍화문을 지나서 들어오면 옥천교가 보인다. 옥천교의 모습이다.
2017. 1. 13.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의 눈 내리는 날 창덕궁 돈화문 일원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3가역과 안국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돈화문의 모습이다. 이때 내리는 눈이 차분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 움직였기에 매우 날카로웠다. 눈의 날카로움은 돈화문 현판을 가리는 눈발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돈화문을 통과한 후에 솔잎 위에 있는 눈을 담아보았다. 소나무는 매서운 눈바람이 휘몰아치지만 본연의 푸른색을 유지한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잠깐 사이지만 돈화문 앞에 있을 때보다 비교적 눈발이 약해졌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사용되었고, 신하들은 서편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창덕궁을 여러 번 관람했지만 금..
2016. 12. 9. 22: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은 운현궁에서 걸어서 15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돈화문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창덕궁이 사적 122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창덕궁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은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도가 있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2016. 9. 26. 21: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의 입구와 돈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의 매표소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돈화문의 기와를 담아보았다. 금천교 난간에 있는 석상을 담아보았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렀고,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서 2012년 보물 제1762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른 궁궐에 있는 다리에 비해서 다소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느낌이 있다. 창덕궁 내부에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