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0. 1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표범과 퓨마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는 표범의 모습이다.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표범의 모습이다. 다음은 퓨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는 퓨마가 초록색 눈을 가졌으니 퓨마 커플의 눈동자를 보라는 팁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퓨마 커플 두 마리가 모두 잠을 잔다. 생각보다 발톱이 날카롭지는 않다. 퓨마는 맹수이기 때문에 무서울 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모습은 온순한 것 같다.
2016. 8. 24. 04:3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왈라루와 작은 발톱 수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왈라루에 대한 소개이다. 왈라루는 꼬마 동물 마을을 들어가면 거의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생김새는 캥거루와 비슷하다. 풀밭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언디가를 응시하고 있는 왈라루 다시 풀밭으로 시선을 돌린다. 자세히 보니 꼬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왈라루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람객들이 몰려도 당황해 하거나 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차분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동물 같았다. 작은 발톱 수달에 대한 설명이다. 관람객들이 수달의 장난감을 쓰레기로 오해해서 수달이 있는 곳으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기에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수달 방금 물에 들어갔..
2016. 8. 22. 05:2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동물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꼬마 동물 마을은 동물원 입장 후 쭉 걷다 보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꼬마 동물 마을을 관람할 때의 유의사항이다. 프레라도그라는 동물이다.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프레라도그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관람객들이 모여드니 이리저리 시선을 이동한다. 자세히 보니 얼굴을 다람쥐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론가 걷기 시작하는 프레라도그 몸집에 비해서 꼬리는 얇고 짧은 편이다. 더운 날씨에 물을 마시는 프레라도그도 있다. 프레라도그들이 한데 모여서 잠을 자고 있다. 한 마리는 잠이 오지 않았는지 깨어난 것인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프레라도그는 잠을 잘 때 몸을 쫙 피는 것 같다. 몸을 쫙 피니 꽤 길어보인다.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