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18:45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어제(12월 16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정도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3차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았다. 필자의 경우 1차와 2차 접종 때 다른 종류로 받는 이른바 교차접종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3차 접종 백신은 무엇일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도 2차 접종 때 받은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아무튼 어제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지 하루가 지났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정말 많은 잠을 잤다. 개인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서인지 아니면 백신 주사를 맞아서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매우 개운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주사를 맞은 왼쪽 팔이 매우 무거웠다. 어제부터 왼쪽 ..
2021. 5. 29. 09:55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 1일차이다. 백신 접종 당일인 어제는 미세한 근육통, 피로감, 심한 갈증이 있었다. 백신 접종 직후 3시간 정도 취침한 것 이외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취침하는 시간에 잤다. 오늘 아침에도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났다. 약간의 피로감만이 있었을 뿐, 심한 발열이나 몸살 감기 증세와 같은 별다른 이상 증세는 있지 않았다. 어제 느꼈던 근육통이나 심한 갈증도 오늘 아침에는 있지 않았다. 그래도 평소와 비슷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평일에 백신을 접종하면 아무래도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서 제한적일 수 있다. 여건만 괜찮다면, 주말을 통해 쉴 수 있는 금요일 정도에 접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