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맞다.(다음날 후기)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맞다.(다음날 후기)

어제(12월 16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정도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3차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았다.

필자의 경우 1차와 2차 접종 때 다른 종류로 받는 이른바 교차접종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3차 접종 백신은 무엇일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도 2차 접종 때 받은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아무튼 어제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지 하루가 지났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정말 많은 잠을 잤다.

 

개인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서인지 아니면 백신 주사를 맞아서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매우 개운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주사를 맞은 왼쪽 팔이 매우 무거웠다.

어제부터 왼쪽 팔에 느껴졌던 미세한 근육통도 그대로였다.

 

그러나 왼쪽 팔이 매우 무거운 것과 미세한 근육통을 제외한다면,

특별히 이상 반응이나 불편한 점은 없었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생활했으며,

매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산책도 하였다.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1차, 2차, 3차 때마다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교차 접종도 경험했으며 3차 접종(부스터샷)도 경험했다.

 

사실 1차와 2차 때는 약간의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3차 때는 정말 별다른 걱정이나 우려를 하지 않고 편하게 주사를 맞고 왔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급적이면 이른 시일 내에 받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다.

쿠브앱을 통해서 볼 수 있는 3차 접종(부스터샷) 접종 인증서를 보니 마음이 정말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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